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객지원

자료실


일반학교 18%, 휘발성유기화합물 초과... 어린이 환경호르몬에 100% 노출

아이에이큐솔루션 2021-03-03 조회수 128

한창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공기질에 대한 관심은

학부모님 뿐만 아니라 모두의 걱정이자 관심사 일것 같은데요.

라돈은 물론 공기질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유해물질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일반학교 18%, 휘발성유기화합물 초과...

어린이 환경호르몬에 100% 노출


지영선 녹색서울시민휘원회 공동위원장은 "'유해물질 없는 학교만들기'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알수 없는 유해물질에 노출이 크게 돼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해외사례 및 실제학교에서의 관리방안 등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지 같이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이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윤근 소장은 해외사례와 비교하며 현재 우리나라 실내환경의 관리가 미흡한 것을 보여줬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신축학교를 제외하고 일반학교만 18%가 초과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프탈레이트가 20%나 노출돼있어 어린이들은 100% 유해물질에 노출된다고 볼 수 있다.

박상근 안전관리팀장은 교육안전 조례가 세월호 참사이후 제정되어지고 있다며,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기준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히 얘기했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가지는 관심은 늦습니다. 그 늦은 후에도 예방을 위해 힘쓰는것이 아니라 비난을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우리모두 아이들과 우리 자신들을 위해 환경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이미디어